무신사는 지난해 입점 브랜드의 연간 거래액이 10억 원 이상을 기록한 업체가 500여 개로, 1년 전보다 46%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.
또 100억 원 이상 거래액을 달성한 브랜드도 36% 늘었는데, 이 가운데 70%는 국내 중소 디자이너 브랜드로 조사됐습니다.
무신사는 "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책을 더 확대해나갈 계획"이라고 밝혔습니다.
YTN 김선희 (sunny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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